오늘 하루 읽었던 책의 감상 [책 제목] START-UP NATION(창업 국가) - 댄세노르, 사울 싱어 지음 [책 내용] 혼돈 그 속의 질서 한국은 왜 이스라엘만큼 많은 벤처창업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일까? 한국은 거대 기술기업들이 많다. 여러 개의 미디어 벤처를 갖고 있는 이스라엘의 벤처 기업가 에렐 마르갈리트(Erel Margalit)는 오히려 한국을 최첨단 기업들이 탄생할 수 있는 비옥한 토양이라고 평가한다. 미국은 한 가지 방향의 브로드캐스팅 시대에 머물고 있지만 중국과 한국은 양방향성에 의한 상호작용의 시대에 들어와 있다. 한국 문화에서는 창업 실패에 의한 두려움이 매우 크다. 한국에서는 체면 조차도 하나의 문화로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미지 하락을 우려해 시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놓여..